[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보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 김보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애착 인형을 꼭 안고 자는 아들. 엄마는 그런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김보미는 "나 요즘 왜 반만 먹으면 체하니? 먹고 토하고 먹고 약먹고 미쳐버리겠네"라고 적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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