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방영 기간 내내 드라마 화제성 1위 유지하며 종영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전주 대비 화제성 24.50% 오르며 자체 최고 점수를 경신했으며, 방영 기간 내내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유지하며 마무리했다.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 모두 완벽한 드라마'라는 호평이 꾸준했으며, 마지막회 엔딩에도 네티즌의 극찬이 쏟아졌다. 또한 주연 배우 이준호·이세영의 열연에도 호평도 줄을 이으며 주인공인 이세영과 이준호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주 연속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드라마 2위는 SBS '그 해 우리는'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6.71% 오르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방영 2주차부터 드라마에 네티즌의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으며, 8회에 방영한 최우식·김다미의 키스신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다. 김다미와 최우식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나란히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tvN '불가살'은 전주 대비 화제성 7.42% 감소했으나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3위에 올랐다. 작품의 설명이 불친절하다는 의견 및 전개가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이준의 연기력에는 네티즌의 호평이 많았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이진욱, 권나라, 이준은 각 8위, 9위, 10위를 차지했다.
KBS2 '신사와 아가씨'는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상승(+0.57%)하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으며,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4위에 올랐다.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주연배우 지현우가 대상을 수상해 화제 됐으며, 아역 배우 서우진의 연기력에 호평 및 '세종이 귀여워서 신사와 아가씨 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 발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지현우와 이세희는 각 6위와 7위였다.
드라마 5위는 JTBC '설강화 : snowdrop'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급감(-66.79%)하며 3계단 순위 하락해 드라마 5위를 기록했다. JTBC가 각 커뮤니티에 작품과 관련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 강력 대응한다고 공지한 것이 크게 화제 됐으며, 네티즌은 아쉬운 선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KBS1 '태종 이방원'은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상승(+0.91%)하며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6위에 올랐다. 한낮의 저잣거리에서 정몽주를 철퇴로 살해하는 장면이 방영돼 크게 화제 됐으며, 고증을 철저히 한 것에 호평이 쏟아졌다.
다음으로 드라마 7위는 tvN '어사와 조이(전주 대비 화제성 7.39% 감소)', 8위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전주 대비 화제성 26.66% 감소)', 9위는 tvN '멜랑꼴리아(전주 대비 화제성 12.98% 증가)', 10위는 tvN '배드 앤 크레이지(전주 대비 화제성 11.01% 감소)'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월 3일에 발표한 결과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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