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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와 단두대 매치' 박정은 감독 "오늘 경기 매우 중요"

by 김용 기자
1월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여자농구 신한은행과 BNK썸의 경기가 열렸다.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는 BNK썸 박정은 감독.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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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PO에 진출하기 위해 오늘 경기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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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 박정은 감독이 기필코 이겨야 하는 부천 하나원큐전을 앞두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BNK는 5일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원큐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BNK 4승14패 5위, 하나원큐 3승15패 최하위. 하나원큐와 공동 꼴찌가 되지 않으려면 이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한다. 시즌 상대 전적은 2승1패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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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경기 전 "하나원큐가 아산 우리은행을 이겨 분위기가 좋다. 다만, 우리도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살리려면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부산 홈에 내려가기 전에 승수를 쌓아야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해진다. 준비를 많이 하고 왔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달라진 하나원큐에 대해 "신지현과 양인영은 기본적으로 해주는 게 있는 선수들인데, 정예림과 김미연이 공격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줬다. 리바운드에서도 우리은행을 괴롭혔다. 이 선수들이 분위기를 탄 부분을 신경썼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이어 "신지현 수비는 한 선수에게 맡기지 않고, 여러 선수들이 돌아가며 방어할 수 있게 했다. 양인영은 진 안이 대등하게 막아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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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부상을 당한 진 안에 대해 박 감독은 "본인이 신경은 쓰지만, 마스크를 쓰고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다. 힘들어하기보다,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시각적 제한이 있어, 골밑 이지슛을 놓치고 하니 이 부분을 중점을 두더라. 다만,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으면 큰 부상이 생길 수 있어 보호대는 무조건 착용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 포인트에 대해 "기본적인 것에서 갈릴 것이다. 양팀 모두 어린 선수들이 많아 리바운드, 수비, 실책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다. 또 승부처인 3쿼터가 중요하다. 초반 기선제압을 해 승기를 잡아 흐름을 잘 잡아야 한다. 그래야 이어지는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경기까지 좋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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