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PM의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최우수상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호는 3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정해리 극본, 정지인 송연화 연출)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연말 연기대상에서 이준호는 유력한 대상 후보로 남궁민, 이세영과 함께 점쳐졌던 바. 결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준호는 "최우수상을 받는 것도 너무 대단한 일이기 때문에, 너무 만족하고 너무 기뻐했다. 그러나 그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드라마가 워낙 잘되기 때문에 더 큰 상을 바라지 않았느냐. 주위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제가 연기하는 것을 너무 재미있게 봐주셔서, '유력한 대상 후보다'라는 말씀도 해주셨고 그렇게 글을 써주셔서 너무 기뻤다. 내가 이렇게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었구나 생각하면서 '만약에 내가 죽었다 깨나서 대상을 받는다 치더라도, 그게 온전히 저의 것이라'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옷소매 붉은 끝동'을 촬영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 모두가 진짜 대상을 받을 만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스태프 포함 감독님, 저희가 재미있게 편하게 현장에서 '대상 가자' 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했다. 서로를 도닥이며 촬영을 해왔고, '옷소매 붉은 끝동'이 작품상을 받은 게 제가 대상을 받은 것처럼 행복했다. 그 마음을 팬분들이 알아주셔서 기뻤다. 현장이 너무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래서 솔직하게 아쉬움은 없다"며 "만약에 내가 다음에 대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할 수 있겠죠. 당연히 사람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그러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김과장'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고, 올해는 대상 무대에서 겨뤘던 남궁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준호는 "저희는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다 보니까 무엇보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진심으로 축하했고, 남궁민 형님이 그런 말씀은 해주셨다. '너 왜 이렇게 잘하냐 이 자식아' 말씀을 해주셔서 제가 너무 기뻤고, 그렇게 대단한 선배님과 함께 또 대상 유력후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해주셨다는 것, 저로서는 대상을 받은 것만큼 기분이 좋다"고 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해 MBC에서 가장 흥행했다는 평을 받은 작품. 5.7%로 시작했던 이 작품은 최종회 시청률 1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역대급 기록을 세워냈고, 여기에 화제성 지표에서도 줄곧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등 드라마의 인기를 확고히 지켰다. 여기에 이준호의 활약도 대단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담은 작품 속에서 정조 이산을 연기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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