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에서 벗어나 일상을 즐겼다.
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모님들 찬스로 이틀 동안 자유부부 중", "남편과 단둘이 외박 얼마만이지ㅠㅠ"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황신영이 남편과 백화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꾸민 듯 안 꾸민듯한 내추럴한 옷차림으로 여유를 즐기는 분위기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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