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1~2022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가 마침내 돛을 올린다.
여자부는 6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시청-광주도시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레이스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12월 개막했지만, 여자부는 스페인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일정 탓에 미뤄졌다. 남자부 보다 한 달 늦게 시작한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여자부는 선수 이동이 많다. 전력이 평준화된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고돼 있다.
'디펜딩 챔피언' 부산시설공단은 리빌딩에 돌입했다. '핵심' 류은희와 이미경이 각각 헝가리와 일본 리그로 떠났다. 권한나가 SK슈가글라이더즈로 이동했다. 빈자리는 외국인 선수들이 채운다. 부산시설공단은 피봇 자리에 벨라루스 출신 발레리아 후타바(26)를 데려왔다. 골문은 리마 가비나 플라비아(26·브라질)가 지킨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기록한 삼척시청은 골키퍼 박새영을 영입해 뒷문을 강화했다. 인천시청은 김온아와 김선화 '국가대표 자매'를 동시에 기용하게 됐다. 또 광주도시공사는 기존 에이스 강경민에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송혜수까지 가세해 막강 전력을 자랑한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레전드' 오성옥 감독이 부임해 새 도전에 나선다. 오 감독은 청소년대표팀 사령탑 시절 보여줬던 리더십을 실업 무대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오 감독은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실업 무대에 처음으로 감독으로 서게 됐다. 부담도 많이 되고 긴장도 된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삼고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기회가 온다면 꼭 잡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방식이 바뀐다. 지난 시즌까지 3판 2승제로 치러졌다. 하지만 이번엔 남자부와 동일하게 2연전 승점제로 진행된다. 두 팀이 1승1패로 승점이 같을 경우 골득실로 우열을 가린다. 골득실도 같으면 7m 던지기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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