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외제차의 새로운 기능을 자랑했다.
채리나는 11일 자신의 SNS에 "난 네가.. 이런 것도 하는 줄.. 오늘 알았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이어 "긴 시간 내 발이 되어준 붕붕이가 나보다 리듬감 좋았다니..신기하다 진짜.."라고 놀라워 했다.
채리나는 "아.. 앞문 살살 열리는 거 싸이드 미러 움직이는 거 심하게 귀엽네. 댄스타임. 볼륨을 높여요"라며 즐거워 했다.
채리나는 차 문이 하늘 위로 올라가는 외제차가 음악 리듬에 맞춰서 올라가는 것을 보며 즐거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도 옆에서 같이 춤 췄으면"이라 했고 채리나는 "도전~"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