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2일 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는 아들입니다.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축복해 주신 만큼 돌려드리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환은 갓 태어난 아들 옆에서 미소 짓고 있다. 김나영, 양미라, 정주리, 오상진 등 연예계 지인들의 축하 인사도 쏟아졌다.
김환은 지난 2015년 8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했으며 2018년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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