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5년 전 여름을 그리워했다.
2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여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민소매만 입은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름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 군살 없는 스키니한 몸매도 돋보인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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