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배슬기가 남편의 선물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26일 자신의 SNS에 "지갑 낡았다고 선물 받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비싸서 손떨림. 노래 부르던 짱어구이까지 많이 바쁜 와중에도.. 오늘 데이트 풀코스로 챙겨줌"이라고 했다.
그는 "힁... 고마워여. 나달나달해질 때까지 들고 다닐게!"라며 남편에게 고마워 했다.
사진에는 남편 심리섭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 받고 감격스러워 하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최근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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