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꿀피부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받은 폴이 양모액자♡♡ 우리 폴이 아가아가했던 모습이 딱!! 너무 귀여워요!!!♡♡♡ㅋㅋ 폴이는 액자를 친구라고 인식하는 건지 냄새 맡고 같이 놀자고 계속 끙끙끙…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이 직접 주문한 반려견 양모 액자 인증샷이 담겼다.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액자 인증샷을 셀카로 남기는 민혜연은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를 자랑한다. 특히 민혜연은 편안한 차림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11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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