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윤소이가 나날이 폭풍성장하는 딸의 살인미소를 공개했다.
윤소이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내이름은..조이현입니다"라고 적고 누워있는 신생아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소이가 딸의 볼을 살짝 만지자 아기는 활짝 눈웃음을 치며 웃는다. 긴 눈매가 엄마를 꼭 닮았다.
윤소이는 "생후 3개월 폭풍성장, 미소만개, 일상 행복"이라고 적고 행복해했다.
윤소이는 지난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2월 5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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