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빵빵빵!!!"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빵을 고르고 있는 고소영의 뒷모습이 담겼는데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미니스커트에 드러난 군살 없는 각선미가 평소 혹독한 자기관리를 말해주는 듯하다. 50대 나이에도 대학생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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