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유머감각을 자랑했다.
2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자 필수. 원피스 필수. 바다 필수. 내 기분 마치 백수. 됐다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등이 파인 롱 원피스에 밀집 모자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여름날의 햇살 이해리", "인간 여름"이라며 극찬을 보냈다.
한편, 다비치 이해리는 지난달 3일 비연예인 연인과 소규모 형태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