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온몸에 '내시끼'를 품에 안고 행복을 만끽했다.
이승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아주 오랜만에 비로소 느끼는 살맛~"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기서 제 새끼는 몇마리 일까요? 퀴즈~ 답은 아래에. 뿅. 정답은 네 마리~ 아라미 스태니 깜지 심바. 두 손 가득 행복을 안고. 오구 내 시끼들. 충전충전"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딸과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듯 얼굴을 한껏 구기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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