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최민환과 결혼 후 달라진 입맛을 전했다.
율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우버터구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잘 구워진 새우버터 구이가 놓여있다. 이는 율희가 저녁으로 선택한 메뉴로, 한밤 중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이었다.
비주얼 만큼이나 맛도 율희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율희는 "오빠랑 결혼하기 전에는 이런 거 못 먹었는데 물들었다. 너무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