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에 원정으로 못 오는 승열퓨. 출산 전까지 둘만 있는 시간 3회 남았네... 아직도 적응 안 되는 주말부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말부부의 애틋함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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