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문재완이 몰래 방송을 하다 이지혜에게 딱 걸렸다.
이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제보 들어옴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누리꾼이 올린 방송 일부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한 방송에 출연한 문재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방송에 세무사로 출연해 오천만원 증여세 신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상을 본 이지혜는 "나 몰래 방송하고 다니는 남편 ㅋㅋ"이라며 웃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