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8일 제이홉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이번 기부로 슈가에 이어 고액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제이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도 총 8억원을 기부한 바있다.
제이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유명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