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멘붕에 빠졌다.
23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이 웬수. 아니 누룽지가 웬수. 쉬는 날 쉬지 못하고 치과 아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빠져있는 금니와 누룽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뜻밖의 상황에 김지혜는 다시금 "누룽지 먹고 아놔 망했다 금니ㅜㅜ"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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