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박진만 감독 대행이 '승부사' 피렐라의 맹활약에 할 말을 잊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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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라는 2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회말 동점 3점포에 이어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팀에 5대4 승리를 안겼다. 이틀 연속 짜릿한 역전승으로 한화전 5연승.
삼성 박진만 감독 대행은 경기 후 "피렐라 선수의 원맨쇼 경기였다. 2개의 홈런, 특히나 끝내기 홈런으로 지루하게 기다리셨던 팬들께 큰 선물을 드린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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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 만의 복귀전을 치른 선발 뷰캐넌이 3⅔이닝 만에 물러난 뒤 등판해 5⅓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이재익 우완 이승현, 좌완 이승현, 우규민과 열정적 응원을 펼친 홈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박 감독대행은 "중간 투수들도 긴 이닝 고생이 많았다. 어제 오늘 라팍에 오셔서 열광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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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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