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보세요 나 미국이얌. 운동복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미국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롭티에 올리브색 레깅스를 매치한 그는 여전히 국가대표 출신 다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강남씨 몰래 라면 먹겠어요", "운동복 최고 잘어울려요", "미국에서도 빛이 나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상화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강남과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00m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화는 은퇴 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KBS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