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낮엔 더 푸르고 저녁엔 더 붉어진 요 계절 참 사랑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노을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니트 반팔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몸무게가 41㎏로 알려진 이솔이는 날씬한 몸매와 여리여리한 핏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