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용 과자를 대량 구매했다.
4일 최준희는 "신촌 올리브영 프로틴칩 제가 다 가져갑니다"라며 흐뭇해 했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0kg 이상 몸무게가 늘었지만 약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는 '유지어터' 최준희는 간식 하나도 프로틴칩을 챙겨 먹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연예기획사와 계약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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