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오의식(40)이 '일타 스캔들'의 반전을 알려왔다.
오의식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양희승 극본, 유제원 연출)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일타 스캔들'에는 캠핑에 다녀오는 남행선 가족과 최치열의 모습이 담기며 회제가 된 바 있다. 이 장면 안에서의 남재우의 대사 덕분에 화제가 됐던 것. 남재우는 최치열이 타고 온 차의 기능에 대해 끊임없이 언급하며 의자에서 뛰어 보이기도 하는 등 완벽한 PPL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오의식은 "충격적인 것은, 그거 PPL 아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재우가 그런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장면인데, 저도 감독님께 '이거 PPL이에요?'했었다. 그런데 '아니?'라고 하시더라. 심지어 그 차량의 기능과는 완전 다르다. 이거야말로 반전 결말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일타 스캔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 매회 시청률 상승으로 1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오의식은 극중 남행선(전도연)의 남동생 남재우를 연기했다. 남재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로, 최치열(정경호)과는 브로맨스를, 남해이(노윤서)에게는 든든한 삼촌으로 활약했다. 또 김영주(이봉련)와는 로맨스를 만들어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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