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남자 쇼트트랙 최초의 '크리스털 글로브'의 주인공 박지원(27·서울시청)이 7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2023년 KB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예선에서 탈락했다.
박지원은 1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막을 올린 대회 남자 500m 예선 3조에서 42초242를 기록, 5명 중 4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위는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차지했다. 42초083. 2위에는 일본의 코이케 카츠노리가 올랐고, 3위는 우크라이나의 올레 한데이가 랭크됐다.
사실 박지원의 주종목은 500m가 아니다. 2022~2023시즌 1~6차 월드컵에서도 금메달만 무려 14개를 휩쓸었는데 500m 금메달은 없었다. 반면 린샤오쥔은 500m 5~6차 월드컵에서 연속 우승한 바 있다.
박지원의 아쉬움은 이준서(23)가 풀어줬다.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나간 이준서는 레이스 막판 라트비아의 로버츠 크루즈베르그스와 자리 싸움을 펼쳤지만 안쪽 코스를 사수하면서 41초917을 기록, 1위로 준준결선에 진출했다.
홍경환(24)도 준준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초반부터 계속 2위를 유지하다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에 이어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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