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하선이 김가연의 '반찬 플렉스'에 깜짝 놀랐다.
박하선은 12일 "와 친정엄마도 이렇게는 못 싸오실 듯...잘 먹겠습니다. 꼭 반찬사업 해주시면 안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박하선을 위해 싸준 반찬들이 담겼다. 김가연은 곱창김, 파김치, 동치미, 미나리 김치, 김자반, 달래장, 부추크림치즈 등 11가지의 반찬들을 잔뜩 싸와 박하선에게 선물했다. 요리 금손으로 알려진 김가연의 놀라운 실력과 정성이 돋보인다.
배우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듣고보니 그럴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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