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아중이 라미란의 정성에 감동받았다.
13일 김아중은 "요새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살 안 찌는 걸로만 간소하게 먹이시고 끝내 밥을 못 먹어서 어떻게 하냐고 걱정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라미란이 캠핑장을 찾은 김아중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중인 후배를 위해 고단백 식단을 완성한 분위기. 따뜻한 후배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해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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