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은아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실력에 속상해 했다.
8일 고은아는 "나만 즐거우면 되지. 잘 하고 있어. 잘할 거야. 잘 할 수 있어. 잘하자"라 했다.
캄캄한 밤, 불빛이 환한 테니스 코트 위에서 고은아는 "서럽다. 어렵다. 너무해. 너란 녀석"이라며 뜻대로 되지 않는 실력에 속상해하면서도 다시금 다짐했다.
한편 고은아는 KBS 2TV '빼고파',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12kg 감량 및 모발이식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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