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외야에 또다시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나성범이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전부터 이탈한 사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던 이창진 마저 부상을 입었다.
이창진은 왼팔 근육 타박상으로 13일 한화전에 결장한다. 2~3일 쉰 뒤 부상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소크라테스와 최형우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맏형 최형우와 애교 가득한 막내 동생 소크라테스의 알콩 달콩 훈련 장면을 담았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