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태국에 이어 홍콩으로 향했따.
20일 진화는 "너무 맛있어"라며 홍콩에서 상다리가 휘어질 듯한 한상을 차려놓고 식사를 즐겼다.
태국에 초청을 받아 스케줄을 소화한 진화는 아내 함소원 딸 혜정이 없이 혼자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을 하고 있는 것.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지난 3일 자신의 채널에 악플의 고통을 호소하며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다"고 밝혀 이혼설이 돌았다. 하지만 약 6시간 후 함소원은 진화와 다정한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해 의아함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