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딸 출산 후 세식구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허니제이는 "조리원 퇴소 기념. 역순으로 나열해보니 그사이 컸네. 신기해"라며 "약 2주의 조리원 생활. 면회도 안되고 나갈 수도 없어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세식구가 함께여서 행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5일 딸을 출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세 식구가 함께한 일상이 담겼다.
댄서에서 이제는 엄마가 된 허니제이는 모유수유를 하고 딸과 함께 잠드는 등 이전과는 다른 평온한 모습이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1세 연하 모델 정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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