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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해당 차주로부터 전날(22일) 오후 10시 36분에 '8시 전에는 차를 못 뺀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는 전날 밤 주차장 입구를 가로 막은 차량을 발견한 A씨가 남긴 연락에 대한 답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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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번의 전화를 한 끝에 연락이 닿았으나, 차주는 "어제 전화 안 받았지 않았냐. 내가 8시나 되어야 출근을 한다. 그래서 8시 전에는 차를 못 뺀다고 문자 보내지 않았냐."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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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이렇게 개념이 없는 상황이 어디 있냐"며 "경찰도 견인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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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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