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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일 선발 플럿코의 7이닝 무실점 무4사구 호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에 6대1 완승,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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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플럿코의 주무기는 커브였다. 올해는 컷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적극 활용하고자 노력중이다. 플럿코는 "목표는 체인지업이지만, 지금의 커터나 슬라이더 장점을 살리는 건 유효하다. 특히 좌타자 몸쪽 높게 던지는 커터가 유효하다는 건 숫자가 증명한다. 정우영을 보라. 그냥 투심만 던져도 다들 두려워하지 않나"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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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럿코는 'LG의 기둥'이란 평가에 대해 손을 내저었다. 그는 "나갈 때마다 최선을 다할 뿐이다. 야수들이 잘 쳐주고, 좋은 수비를 해준 덕분"이라고 했다. 이날도 오지환, 문보경, 홍창기 등의 호수비가 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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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모르는 남자의 최종 목표는 어디일까. 그는 '29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정조준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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