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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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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오기 전에 경기를 좀더 치뤄놔야하는데…덕분에 현재 체력적인 부분은 좋지만, 나중 가면 우리가 불리할 것 같다. 너무 많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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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근 삼성 키움 한화를 상대로 위닝시리즈, LG에게도 1승2패를 기록했다. KT를 2연파하고 만나는 롯데다. 롯데가 비록 5월 승패마진이 +10에 달하는 상승세를 탔다곤 하지만, KIA 역시 기세에선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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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달간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주전 선수들이 많이 빠지면서 완전체가 아니지 않나. 야수진은 나성범 김도영이 돌아오면 전력이 더 좋아질 테고, 투수진이 좀더 안정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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