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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간 이식을 전제로 한다면 이중 서인호 간을 이식받을 경우에도 총 3개의 경우의 수가 생긴다. 먼저 남편 서인호의 간을 이식 받으면서 이혼을 하지 않거나, 이식은 받고 이혼을 하는 갈림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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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개의 선택 중 지금까지 전개된 이야기와 가장 결이 다른 카드는 서인호의 간을 이식받은 차정숙이 가정을 지키며 이혼을 하지 않는다는 것. 물론 가정도 소중하지만, 이미 10여회에 걸쳐 차정숙이 서인호에게 마음이 떠났음을 보여줘왔기에 간 이식 받았다고 갑자기 가정 봉합기로 가는 것은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평. '생사의 갈림길을 지나고서야 '나'를 찾아 나서게 된 다이내믹한 인생 봉합기'라는 작품 의도와 사뭇 다른, '용두사미'의 대표작이란 악평을 부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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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로이킴의 간을 이식받을 경우엔 2개의 카드가 놓여진다. 로이킴과 맺어지거나 아니면 간을 받긴 하지만 역시 자기 길을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물론 로이킴의 간을 받고 서인호와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는 있으나 그런 가능성은 지극히 낮아 보이므로, 이를 아예 경우의 수에서 제외한다면 총 2가지 선택이 존재하는 것.
따라서 현재로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택 카드는 차정숙이 로이킴이든 서인호든 누군가의 간을 받긴 하되, 어느 남자와도 손을 잡지 않고 당당히 자기 길을 간다는 결말이다. 나홀로 마이웨이가 '세상의 모든 차정숙을 응원한다'는 작품 취지에 걸맞는다는 분석.
특히 앞서 의료봉사 활동을 갔을 때 차정숙이 출산을 앞둔 산모를 도와 무사히 애를 받은 상황 등이 그녀의 이후 행보를 암시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당시 난다긴다하는 전문의들도 별 수를 ?】兀쨉? 그녀가 오히려 산모에게 큰 도움이 됐던 것. 자존감이 바닥을 치던 차정숙이 "이런데서는 저같은 사람도 쓸모가 있다"고 한 장면이 바로 이후 선택에 대한 복선이라는 이야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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