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네덜란드 센터백 레전드도 김민재(27)를 인정했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를 풍미했던 네덜란드 간판 센터백이었던 야프 스탐은 4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매체 AD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돌고 있는 아약스 센터백 율리엔 팀버의 장, 단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잘 알고 있다'며 'EPL이다. 해리 케인, 엘링 홀란과 같은 스트라이커를 상대해야 한다. 내가 더 자주 보고 싶은 팀버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라고 했다.
아약스에서 간판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 팀버에 대해 EPL에서 센터백으로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스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치오, AC 밀란에서 맹활약한 세계 최상급 센터백이었다. 네덜란드 대표팀의 붙박이 중앙 수비수이기도 했다.
팀버는 1m79, 77kg의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다.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좋은 수비수다. 때문에 올 시즌 여름 맨유의 센터백 보강 선수로 김민재와 함께 가장 많이 거론되는 수비수다.
풋볼 365는 4일 '맨유의 내부 관계자들은 이미 김민재를 내년 시즌 자신들과 함께 할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부 분위기는 매우 낙관적'이라고 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역시 '나폴리 관계자들도 다음 시즌 김민재가 맨ㅇ유 선수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를 센터백으로 맨유가 보강한다는 가정 하에서 팀버는 맨유 이적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스탐은 팀버가 EPL에서 센터백으로 경쟁력이 부족하고, 결국 포지션 변경이 위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한 것이다.
김민재 영입이 유력한 맨유가 팀버까지 영입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다.
이 매체는 '맨유가 다음 시즌 EPL 우승에 도전하려면 센터백 보강이 꼭 필요하다. 우선 순위는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것이지만, 새로운 센터백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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