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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 '닥터 차정숙'은 마지막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8.5% 수도권 19.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타깃2049 시청률 역시 6.7%로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며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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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호의 진심은 결국 차정숙의 마음을 움직였고, 간 이식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집도의는 로이킴이었다. 최고의 팀원들로 꾸려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차정숙의 회복과 동시에 합의 이혼 역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후 서인호는 역대 구산대학병원 최연소 병원장 자리에 올랐고, 차정숙은 레지던트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조금씩 제 자리를 찾아갈 때쯤 차정숙은 간을 선뜻 이식해 주겠다 했던 로이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로이킴은 "사실 제가 차 선생님을 좋아해요"라며 고백했다. 차정숙은 그의 마음이 봄날의 햇살 같았다고 말하면서도, "이젠 평범한 하루하루의 일상이 저한테는 소중하다"라며 자신이 아닌 모든 면에서 잘 어울리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라는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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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은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의 다이내믹한 인생 봉합기를 그리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누군가의 아내이자 며느리, 그리고 엄마였던 차정숙. 생사의 갈림길을 지나고서야 진정한 '나'를 찾아 나서게 된 그의 이야기는 세상 모든 '차정숙'들을 소환하며 공감 이상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늙고 병든 전문의'가 아닌 어엿한 '닥터 차정숙'으로, 누구도 원하지 않았지만 보란 듯이 자신만의 새로운 내일을 써내려간 그의 이유 있는 반란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차정숙 의원'을 개원한 차정숙, 최연소 병원장이 된 서인호, 요양병원을 인수한 최승희(명세빈 분),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은 로이킴까지. 각자의 행복을 찾은 네 사람의 새로운 일상 역시 가슴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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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민우혁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명세빈은 전에 없던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차정숙과의 라이벌 구도 속에서 보여준 색다른 매력은 극의 텐션을 책임진 포인트였다. 다정다감한 외과 의사 로이킴으로 열연한 민우혁은 설렘을 책임지며 안방 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또 엄정화, 김병철과의 차진 티키타카로 코믹과 설렘을 모두 잡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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