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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은 고교 시절 포수라는 포지션에서도 남다른 타격 재능을 보여주면서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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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1군 분위기를 익히기 위한 '메이저 투어'로 잠실에 합류했던 그는 3일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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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염 감독은 "기본기, 방향성은 타격코치가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수비는 박경완 코치가 시키고 있다. 포수로서는 본격적으로 마무리 훈련부터 하게 될 것이다. 내년 캠프까지 하면 또 한 명의 포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대형 포수'로서 일찌감치 기대를 받고 있지만, 김범석에게는 숙제 하나가 주어졌다. '감량'.
김범석은 이미 스프링캠프에서 10㎏를 ?p량한 바 있다. 2023년 김범석은 '감량과의 전쟁' 시즌이 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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