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경쟁까지 해야 데려올 수 있는 거였어?
새 감독을 영입한 토트넘의 그의 일본인 수제자를 데려오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토트넘. 여러 스타 감독에게 퇴짜를 맞다 결국 셀틱의 트레블을 이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영입설이 나오기 시작할 때, 셀틱의 일본인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거라는 기사가 연이어 나왔다. 보통 감독들이 이동을 할 때, 자신이 잘 아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사례가 많다. 후루하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공격수라고 한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 34골을 몰아치며 셀틱 트레블의 선봉에 섰다.
물론 후루하시는 셀틱과의 계약이 2026년까지라 데려오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이 셀틱 입장에서 그를 비싸게 매각할 기회라는 시각도 있다.
여기에 경쟁팀까지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빅리그 여러팀들이 후루하시를 주시하고 있어, 토트넘이 치열한 영입전을 이겨내야 그를 데려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가 후루하시를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하는 등 적극적이었으며, 라치오 외 또 다른 세리에A도 입찰을 준비중이라고 주장했다.
이 뿐 아니라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1 여러 팀들도 후루하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후루하시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를 쓸 전망이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 그의 백업 역할을 할 공격수가 필요하다. 또, 케인을 잃을 경우에도 대비해야 한다. 후루하시가 케인의 역할을 100% 해낼 수는 없겠지만,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는 최전방 뿐 아니라 측면도 오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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