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가 미국행이 가까워졌음을 직접 밝혔다.
메시는 7일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 그리고 스포르트가 공동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인터 마이애미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이애미로 갈 것이라는 결정을 했다"면서 "100%는 아니지만 마이애미행 경로에 올라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일을 다 하지 못한다면 나는 유럽을 떠날 것이다. 가족을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다른 유럽팀으로부터의 제안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메시는 거기에 관심이 없었다. 그는 "다른 유럽팀들이 제안했지만 관심도 없었다. 내 마음은 바르셀로나에 있었다. 그것이 안되면 유럽을 떠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미국에서 내 경력을 마무리 할 것이다. MLS를 경험하고 매일매일 더욱 즐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영국 BBC는 메시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을 확정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어 많은 매체들이 BBC를 인용해 메시의 미국행이 임박했음을 전했다.
당초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메시의 영입을 자신했다. 알 힐랄은 메시에서 5700억원의 연봉을 제시했다. 사우디 행이 기정사실화되는 듯 했다.
그러나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바르셀로나에서 만났다. 이에 바르셀로나 복귀설도 힘을 얻었다. 다만 여러가지 재정적인 난관으로 쉽지 않아 보였다.
이 사이 미국이 뛰어들었다. 메시의 미국행 뒤에는 거액의 스폰서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애플 TV+가 올 시즌부터 10년간 MLS 중계를 한다. 중계권 수익의 일부를 메시에게 제공하는 방안이 나왔다. 여기에 메시의 후원사인 아디다스 역시 MLS를 통해 나온 수익의 일부를 메시와 공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BBC는 '대형 브랜드와의 계약, 라이프 스타일 등 축구가 아닌 다른 이유로 메시가 마이애미에 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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