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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백한 사연자 이일섭 씨가 들어오자 서장훈은 "어디 아픈건 아니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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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연자의 헌팅포자 위치는 서장훈의 건물에 위치해 있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지나가다 봤는데 상호가 바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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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전 여친이 전 남친을 다시 만나서 헤어지고 난 후 다시 연애가 쉽지 않다. 또 헌팅포차라는 인식이 안 좋아서 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힘들다. 또 저도 헌팅포차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평범한 술집에서 일하는 분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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