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을 데리고 가족 여행을 떠났다.
13일 한혜진은 바닷가에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가 근처 놀이공원에서 포착됐다.
한혜진은 딸과 친구처럼 딱 붙어 놀아주는 기성용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봤다.
특히 기성용은 한혜진을 향해 브이를 그리는 등 신나 보이는 얼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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