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군필 포수' 손성빈(21)이 596일만에 포수로 선발출전한다.
손성빈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에 8번타자 포수로 이름을 올렸다.
2021년 10월 28일 부산 KIA 타이거즈전 이후 596일만의 1군 포수 선발출전이다.
손성빈은 이후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지난 12일 전역했다. 이후 1군에 동행하며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의 주목을 받았고, 15일 처음 1군에 등록됐다.
전날 경기는 유강남이 포수로서 전 이닝을 치렀고, 이날은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함에 따라 손성빈이 선발 포수로 나서게 됐다. 한현희와도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다.
서튼 감독은 "재미있게 즐겨라, 최선을 다해라 말해주고 싶다. 선수 본인과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일단 준비는 잘됐다. 유강남이 어제 긴 경기를 혼자 치렀고, 버스를 타고 장시간 이동했고, 무릎에도 불편감이 있는 만큼 손성빈을 선발 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자로서도 좋은 타격을 해라. 쉽게 죽지 말고, 자기 존에 오는 공을 놓치지 말고 강한 타구를 만들어라, 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전준우(좌익수) 안치홍(2루) 정훈(1루) 윤동희(우익수) 한동희(3루) 유강남(지명타자) 손성빈(포수) 이학주(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선발투수는 한현희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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