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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는 지난달 EPL 소속 브렌트포드의 공식 오퍼를 받았다. 브렌트포드는 김지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70만 달러)과 셀온 조항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 구단도 "김지수에게 제의가 온 것은 맞다. 바이아웃 금액 이상을 제시하면 보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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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이적은 성남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 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오피셜'을 띄우면서 예고된 바 있다. 신 구단주는 지난 14일 "풍생고 출신 김지수가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한 쾌거를 이루고 아르헨티나에서 오늘 귀국하자마자 성남시장을 찾아주었다. 김지수는 다음주에 영국 최고의 1부리그인 EPL에 속한 브렌트포드 구단에 이적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고, 사흘 만에 외신을 통해 '준 오피셜' 낭보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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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선수 최초, K리그2(2부 리그) 무대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직행한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영국 런던 연고의 브렌트포드는 2022~2023시즌 EPL에서 15승14무9패(승점 59), 9위를 기록했다. 2020~2021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3위로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 후 끈질긴 경기력으로 꿋꿋이 1부리그 잔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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