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의 대포가 또 터졌다.
오타니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렸다. 양 리그 통합 홈런 선두인 오타니는 2위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와의 격차를 2개차로 벌렸다.
오타니가 홈런을 날린 것은 1-2로 뒤지고 있던 5회초. 선두 테일러 워드가 중월 2루타로 출루하자 상대 선발 잭 그레인키와 풀카운트 접전을 벌인 끝에 7구째 69마일 몸쪽으로 떨어지는 커브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전날 캔자스시티전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때린 오타니는 지난달 3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9경기에서 12홈런을 날린 것이다. 폭발적인 몰아치기다.
오타니는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올시즌 53홈런을 달성할 수 있다.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오타니는 타율 0.300, 24홈런, 49득점, OPS 1.016을 마크했다. 양 리그를 통틀어 홈런, 타점, 장타율, OPS, WAR 선두를 질주 중이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와 마이크 트라웃, 자렛 월시 등 홈런 3방을 앞세워 5대2로 승리했다. 트라웃은 5회 오타니의 투런홈런 후 들어선 타석에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시즌 15호 아치를 기록했다. 트라웃이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8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11일 만이다.
오타니와 트라웃의 동반 홈런 경기는 올시즌 6번째이며, 통산 27호다. 해당 경기에서 에인절스는 올시즌 6전 전승, 통산 19승8패를 기록 중이다.
에인절스 선발 타일러 앤더슨은 5이닝 6안타 2실점의 호투로 시즌 4승(1패)을 거뒀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잭 그레인키는 5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해 8안타 4실점하며 시즌 7패(1승)를 안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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