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러고 콘서트에 갔다고? 이게 바로 'YG스타일'인가보다 .
손나은이 가수 브루노 마스 내한 콘서트 직관 인증샷을 올렸다.
손나은은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티 민소매 스타일. 여기에 앞머리를 디즈니 공주처럼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또 이어지는 사진에선 콘서트를 제대로 즐기는 듯, 흥에 겨워 손을 높이 치켜든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나은은 올해 초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배우로서 2막을 여는데 성공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