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조혜련은 "조해태 전방십자인대 수술 3개월차 재활훈련현장으로 들어와보시죠~~ 어마어마합니다!!! #조해태골키퍼 #재활 #선수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조혜련은
영상 속 조혜련은 무릎에 테이핑을 한 채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 그는 사이클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한층 나아진 몸 상태를 알렸다.
앞서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십자인대가 80% 끊어지는 부상을 입어 수술한 바 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두 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