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피아니스트 남자 의뢰인과 플루티스트 여자 의뢰인 커플은 2년 전, 모두 손에 희소 난치병이 발병했다고 밝혔다. 남자 의뢰인은 "심리적인 요인이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손에 힘이 확 들어간다"고 증상을 설명했고, 여자 의뢰인 역시 "연주만 하면 그런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남자 의뢰인은 "저희가 평생 연주자를 꿈꿨는데 학위만 따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보살들은 심리적 요인을 찾기 위해 특별한 계기가 있냐고 물었지만, 여자 의뢰인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손가락이 불편했다.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면서,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참아가며 겨우 졸업 연주회를 했다고.
Advertisement
20여 년간 연주자로서의 삶을 꿈꾼 두 사람은 포컬 디스토니아 판정을 받은 후 같은 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사귀게 됐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서장훈은 "나는 그 병이 왜 생겼는지는 알 것 같다"면서 "프로 입문을 앞두고 신경 쓸 게 많았을텐데, 그런 것들에 대한 부담감이 심리에 영향을 줬을 것 같다. 정신건강과에서 상담을 한 번 받아보라"고 말했다. 이에 남자 연주자는 "심리학적으로 방법이 없다고 해서 안 가봤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절실하니까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기를 조언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