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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는 나눔 콘서트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었다. 나눔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장미화는 "'내가 왜 살아야 하나. 내 돈은 다 어디 가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을 땐 정말 죽고 싶다. 목숨 하나 없어지면 된다 싶은 생각에 8층 문을 수없이 열었다 닫았다 했다"며 "우리 동네에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은 없을까?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은 없을까? 나는 그래도 노래할 수 있고 아직 팔다리 멀쩡하니까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내가 그 사람들을 배려하다 보면 살 수 있는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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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헬기를 타고 오는데 밑에서 뭐가 타닥타닥하더라. 언니 밑에서 팝콘이 튄다고 했다. 근데 그게 총 쏘는 거였다. 그때 생각하면 너무 철이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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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편과 이혼하면서 떠안은 빚은 무려 100억. 장미화는 "방송에선 100억 정도 된다고 얘기했다. 그걸 20년에 걸쳐 갚았다. 오죽하면 하루에 12곳이나 갔겠냐"고 밝혔다. 당시 행사에 가면 관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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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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